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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큐티]묵상 에세이 마가복음 1장 1절~15절, 생명의 삶, 365큐티, 365기도, 365만나, 매일묵상, 하루묵상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4. 1. 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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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에세이 : 죄성을 꺾는 성도

오늘날 교회는 인간의 죄를 지적하지 않아서 세상적인 용어로 '간덩이가 부은' 성도를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죄에 대한 지적은 배제하고, 모두 축복받고 잘된다는 낙관적인 메시지만 전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훨씬 아픈 얘기를 합니다. 우리 안에 썩어 가고 있는 부위를 잘라 내야한다는 말을 합니다. 잘라 내십시오. 아프지 않게 주사를 맞을 방도도 없고, 아프지 않게 수술받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죄성이 진리와 생명에 대해 거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 내가 썩어가고 있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묻어 버리고 싶은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피로 죄에서 끌려 나온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강건해지라고, 다시는 죄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지만 우리는 연약해 다시 죄의 멍에를 지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이상, 죄는 우리를 주관하지 못합니다. 왜 그 속에서 신음하며, 교묘하게 속고 있습니까? 이제는 스스로 주인이 되어 하나님을 대항해 칼을 들고 서 있는 자신의 죄성을 꺾으십시오. 무릎을 꺾고, 곧은 목을 꺾고, 회개하며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과 평안을 누리기 바랍니다.

[성화] / 박영선

 

 



한절 묵상 : 마가복음 1장 1절 말씀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많은 사람이 복음을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마저도 피상적 이해에 그칠 때가 많습니다. 자기 삶에 가장 필요하고 자기를 가장 복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순간적 욕심과 세상 유행에 이끌려 복음으로부터 멀어집니다. 마가는 복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복음이며, 그분은 우리의 생명이요 능력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를 누립니다.


오늘의 명언 : 복음이라는 큰 메시지에 자신의 삶을 바치는 것보다 더 가슴 벅찬 일은 찾기 어렵다. - 알리스테어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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