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누가복음 17:10, 12월 기도, 365기도, 365만나, 매일묵상, 하루묵상, 러시아베라교회 임국현목사

[오늘의 말씀]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10) 
 
큰 믿음을 소망하십니까? 

어차피 믿으려면 남보다 더 큰 믿음으로 더 많은 충성과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 또 그런 소망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먼저 해야 할 것은 주어진 사명부터 착실히 수행하고 칭찬을 들으려 하지말고 “마땅히 내가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나는 무익한 종”이라는 신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큰 믿음 주시고 큰 일 맡겨 귀한 도구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큰 믿음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큰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루어 가시는 연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12월 마지막 주일예배  기도문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두손 모아 봅니다.

세초부터 세말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