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꽁꽁 얼어 있던 계곡물도
제 갈 길로 부지런히 흘러가고
겨울을 무사히 넘긴 버들강아지의 꽃눈들도
봄소식을 전하네요.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운이 천지에 가득 넘칩니다.
산자락도, 나무들도, 풀들도, 새들도
새봄을 맞아 단장합니다.
봄은 정말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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