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해바다 그렇게 멀지 않지요.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입니다.
아이도 어른들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곳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입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파도 소리만 들어도 벌써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친구들은 벌써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저도 빨리 바다 속으로 뛰어 들고 싶어요.
바다 속으로 풍덩!
아야진 해변은 물도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보트를 타고 끌어주는 사이좋은 친구들
뜰 채를 들고 고기 잡으러 가는 친구들
파도타기를 하는 친구도 무척 즐거워 보이네요.
여름 바다에는 파도 소리만큼 커다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는 즐거운 곳입니다.
모래 밭에 서 있는 아이들은 밀려 오는 파도가 두려운 걸까요?
와우! 큰 용기를 내서 엄마와 함께 바다로 들어 가는데.......
고성 아야진 해변, 정말 아름다운 바다였어요.
아이들이 다 떠난 아야진 해변,
바다는 아이들이 그리울 것 같아요.
내가 바다를 그리워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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