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쌤컴교실

두려움보다 더 큰 용기로, 불길보다 더 뜨거운 사명감으로, 불길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님의 용기 고맙습니다! 지난 주말 (2021. 4. 10) 남양주 도농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시간 만에 진압된 안타까운 소식 뉴스를 통해 보셨지요. 화재 규모에 비해 인명 피해가 크지 않아 불행 중 다행입니다.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 헬기 한 대가 해 안에 잡힌거예요. 4시 30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 지역을 우회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받고서도 화재를 실감하지 않았는데 멀리 하늘을 뒤덮은 시커먼 연기를 보니 비로소 화재가 실감 나네요. 자세히 보니 해 안에 있던 소방헬기는 계속 물을 뿌리고 있는 중이었네요. 해는 뉘엿뉘엿 떨어지는데 소방헬기는 언제 꺼질지도 모르는 화염 속으로 들어갑니다. 가끔 뉴스를 통해..

Good writing(좋은 글) 2021. 4. 25. 23:29

4월의 숲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바로 당신입니다. 꽃잎들이 요정처럼 고운 꽃가루를 뿌리며 온 산에 흩날립니다. 마법에 걸린 4월의 숲은 하루하루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꽃들은 핑크빛 화사한 색으로 숲을 색칠하고 나무들은 싱그러운 연초록 잎으로 숲을 색칠하고 4월의 숲은 파스텔톤 고운 색으로 한 폭의 아름다운 수채화를 그립니다. 수채화 같은 4월의 숲을 걷는 내내 보이는 꽃과 나무 그리고 이름 모를 작은 풀꽃들이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가 되어 마음에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힘차게 흐르는 계곡의 물 소리도 모두 나를 위해 부르는 고운 노래 같습니다. 4월의 숲 속에서 나는 어느새 동화 속 주인공이 됩니다. 가슴이 벅차 오르고 기쁨의 창이 열리는 듯 합니다. ..

Good writing(좋은 글) 2021. 4. 12. 22:48

4월의 인사 꽃으로 환한 이 봄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꽃 같은 그대! 4월의 꽃 축제를 즐기며 꽃 속에서 내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나무마다 연초록 잎들로 푸르름을 더해가는 4월! 마음 가득 초록 주단을 펼친 싱그러운 4월이면 좋겠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기쁨이 어두운 마음에 환희가 좌절한 마음에 용기가 아픈 마음에 치유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치유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 희망찬 4월이면 좋겠습니다. 꽃무더기 세상 4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이 봄을 사랑하며, 4월을 사랑하며,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4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4월을 응원합니다. 4월을 맞이하며 진주쌤 컴교실

Good writing(좋은 글) 2021. 3. 31. 19:43

4월은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하고 웃을 일만 가득한 행복한 한 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꽃! 봄바람~ 봄향기~ 봄내음~ 모든 것이 저절로 감탄사가 외쳐지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봄은 희망과 유쾌함을 선물해 주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사방에서 예쁜 꽃들에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아름다운 4월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처럼 우리의 삶도~ 따뜻하고 희망찬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봄내음이 가득한 기분 좋은 4월이네요. 시작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응원합니다. ■향긋한 봄내음이 점점 짙어가는 4월입니다. 반짝이는 봄 햇살과 함께 4월 인사말 모음을 전해드립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 꽃봉오리들이 활짝 피어나듯, 친구님들..

Good writing(좋은 글) 2021. 3. 30. 22:40

어느덧 3월도 중순을 향해 가도 있네요. 밤에는 차갑지만 낮에는 따뜻함이 제법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스마트폰 앱이나 포토샵에서 예쁘게 봄카드 만들어 보세요! 3월 봄 인사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무엔 새 움이 트고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뛰쳐나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4계절 중에 오로지 봄에만 '새'자를 붙여 새봄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새봄의 화사한 기운으로 한껏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봄기운이 천지에 가득 넘칩니다. 산자락도, 나무들도, 풀들도, 새들도 새봄을 맞아 단장합니다. 오가는 이들의 옷차림도 새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말 그대로 봄기운 가득한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Good writing(좋은 글) 2021. 3. 10. 20:52

봄의 기운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3월 되세요! 봄의 기운으로 싱그러운 3월 되세요! 딸기 드실래요? 싱그럽고 달콤한 딸기같은 이 봄을 선물합니다. 추운 겨울 열심히 꽃을 피우며 탐스럽게 잘 익은 딸기에 달콤한 향기 가득 담아 이 봄을 선물합니다. 딸기같은 싱그러운 봄날 되기를 바랍니다. 희망이 쑥쑥 기운이 쑥쑥 싱그러운 봄의 새싹처럼 그대의 마음에도 푸른 희망이 돋아나는 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희망이 퐁퐁~ 행복이 퐁퐁~ 맑게 솟아나는 계곡의 물처럼 그대의 마음에도 맑은 생각들이 솟아나는 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기쁨이 활짝~ 감사가 활짝~ 꽃으로 환한 봄의 들판처럼 그대의 마음에도 환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꽃들은 너도 나도 일제히 피어 춤을 추며 향기를 뿜뿜하는 봄~ 싱그러운 봄날..

Good writing(좋은 글) 2021. 2. 26. 21:27

봄이 곁에 왔습니다. 봄기운이 천지에 가득 넘칩니다. 산자락도, 나무들도, 풀들도, 새들도 새봄을 맞아 단장합니다. 오가는 이들의 옷차림도 새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말 그대로 봄기운 가득한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인고의 겨울을 감내했기에 봄은 온 것일 겁니다. 인생의 봄도 언제나 노력한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멋지게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무엔 새 움이 트고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뛰쳐나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4계절 중에 오로지 봄에만 '새'자를 붙여 새봄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새봄의 화사한 기운으로 한껏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새봄에는 모든 자연이 싱그럽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곱게 피어나는 예쁜 꽃들, 하늘거리며 제 키를 키워가는 푸른 새싹들처럼 님..

Good writing(좋은 글) 2021. 2. 23. 12:08

올 봄엔 청계천 매화의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담양의 대나무와 하동의 매화를 옮겨 심은 청계천의 봄은 멀리 남도의 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남도에서 매화 소식이 들려 올 즈음...... 청계천의 매화도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려서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매화를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꽃을 찾아 날아든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도 고운 소리로 희망의 봄을 노래합니다. 서울의 봄을 알리는 전령사답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활짝 꽃 피운 매화거리에서 꽃처럼 고운 희망을 꽃피워 보세요. 새처럼 아름다운 희망을 노래해 보세요. 청계천 매화거리, 하동매실거리 올 봄엔 청계천 매화의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2호선 용답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 나와 육교로 올라 청계천으로 이어진 길을 향해 걸으시면 됩니다.

Good writing(좋은 글) 2021. 2. 2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