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일예배(8.15 광복절)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의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도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한 주간도
유해한 환경과 복잡한 교통길속에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주님에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올려드리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봅니다.
주님의 용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삶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영적인 일에 우선하기보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몸부림쳐야 했던
저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세상의 욕심에 눈멀고,
더위에 짜증을 내기 일쑤였으며,
이웃을 위해 선한 일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귀찮아했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이번 주간은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합니다.
선대의 열사들과 애국 선열들이
우리나라와 민족의 자유와 해방을
쟁취하기 위하여 흘리신 피와 땀과
눈물을 추모하길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분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으로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신앙적 가치관으로 중심을 바로잡고
애국 애족하는 충성된 국민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민족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열방 가운데 복음의 빛을
비추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교회가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며,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이웃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강력히 역사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 하라!”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이 여름에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휴가 기간이나 수련회 기간 동안의
모든 일정에도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께 영육의 강건하게 하셔서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고,
성도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는 목회를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무더운 삼복더위에
말없이 교회에서 땀 흘려 봉사하는
일꾼들의 모습을 보면서 온 성도들이
섬김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기도가 되게 하사
생활전도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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