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넷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장마와 찜통 더위에도 시원한 기도문, 7월마지막주대표기도문, 여름수련회기도문, 내영혼의그윽히깊은데서

7월 마지막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불볕더위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건강에 주의하여 살아가게 하옵시고,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7월넷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장마와 찜통 더위에도 시원한 기도문

 

 

불볕더위와 장마, 갑작스런 폭우와 
물난리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재난과 사고,사건들 가운데서도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일터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을 기억하고 주의 
보좌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사 하나님으로만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우리의 눈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우리의 귀가 주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손과 발이 오직 주님을 
위해서만 사용하게 하옵소서.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불볕더위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건강에 주의하여 살아가게 하옵시고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노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홀로 독거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따라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백성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민의를 수렴하고
반영하여 겸손히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공직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을 버리고
사회 전반에 걸쳐 양극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나라와 민족을 치유해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도 성경으로 초심으로 
그리고 잃어버린 기도의 능력을 
되찾기를 원합니다. 

 

 

 

항상 기도하며, 
어느 곳이든 부르짖고,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께 
간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교회가 더 시기와 질투가 난무하고, 
불협과 반목이 팽배한 이 시대 속에서 
긍휼과 사랑으로 충만한 참된 공동체가 되게하시고, 

진정한 예배가 숨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고 믿음의 기도가 쌓이고
최고의 찬양과 말씀이 살아 움직이며

 

 

 

성도의 사랑과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주님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헌신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차량 운전으로, 주차로, 식당 봉사로, 
청소로, 교사와 성가대로, 장애우 봉사 등으로 
교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섬김이 즐겁기에,
수고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는 이들입니다. 
하나님의 선함을 드러내는 신실한 
종들의 수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학교 방학이 시작이 됩니다. 
준비하고 있는 교회 성경학교 위에 복을 더하시고, 
중 고등부 수련회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좋은 날씨 허락하시고, 
매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