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7월 주일예배 기도문, 여름수련회기도문,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7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삼복더위와 장마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거룩한 성일인 주님의 날에 
하나님의 전에 나오게 해주심을 
감사드리며 영광 돌리옵나이다.

이 시간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자리를 크고 놀라운 
은총으로 채우시며, 
하나님 아버지만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7월은 
삼복더위와 장마속에 성도들의 
신앙에 적색 신호들이 켜지기 
쉬운 계절이옵니다.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생활이 
게을러지기 쉽사오니 오히려 더 열심 있는 
믿음생활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여름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산으로 피서를 떠납니다.

 

 

그들의 여정을 지켜 주시고, 
육신의 피로와 마음의 때를 씻어 
버리며 나가서는 영혼의 눈도 
맑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나칠 정도로 놀이와 휴식에 
젖어들지 말게 하시고, 
삶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휴식의 조절을 잘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범죄 또한 극성을 부리는 계절 
신앙인들도 죄악 세상에 빠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죄악이 
이 땅에 넘실거리지 않도록 
화염검으로 막아 주시옵시고, 

 

 

 

주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강한 
주님의 팔에 의지해서 조금도 
나태하지 않게 붙들어 주시옵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7월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기관마다 
여름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앙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중에 
원치 않는 고통에 시달리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안식과 평안이 
필요한 성도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새 능력을 공급받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말씀충만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365만나
BGM : 디오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