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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예배 기도문,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4. 8. 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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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성이 되시며 우리의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곡식이 알알이 열매로 맺어 익어가는 이때에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주의 전에 모여영광드리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리의 삶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건지시고 환난 
가운데 내 버려두지 아니하시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하신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려 드리옵나이다.

 

 


여름 동안 기상이변으로 
장마와 폭우 태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재산의 피해를 가져왔습니다.

뜻하지 않은 
불행을 당한 자들에게 
찾아가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늘을 원망하는 저들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찾고 
의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도 혼란스러우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갈 때에
주의 백성이 간절히 기도하는 
자리에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하기보다는 
걱정하며 염려하며 게으른 자리에 있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무릎 꿇지 아니하면 
화평도 평강도 누릴 수 없음을 알면서도
기도에 게으르고 연약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또한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하기보다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며
더 많이 갖고자 더 많이 얻고자 
욕심과 탐심을 가질 때도 있었습니다.

 

 

 


주의 의를 구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앞세워
혈기에 자만하고 교만한 자리에도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다시금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도
이웃에 관심조차 두지 않고 선한 열매를 
맺기보다는 이기적이고 세상 열매를 맺기에 
급급한 우리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아버지의 방법대로 행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뜻을 아버지의 
뜻이라 착각하며 행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의 
은총을 베푸사 지혜도 명철도 
주셔서 아버지의 뜻을 잘 분별하여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날마다 
내려놓게 하시고 영의 눈이 밝아져 
아버지의 뜻을 알고 
심령이 깨끗함 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썩어질 육신의 것에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구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없게 하시고
오직 부르심에 합당한 행위로
주의 뜻만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의 구속만이 능력이 
되어 세상 가운데 살아갈지라도 
육체의 일에 거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365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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