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쌤컴교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고향역(원곡 나훈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 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Good writing(좋은 글) 2021. 9. 18. 10:16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진주쌤 공유이미지 2021. 9. 14. 17:52

2022년 해피추석~ 메리추석~ 즐겁고 행복한 마음 가득한 한가위 명절 보내세요 보름달 빛이 풍요로운 명절 추석, 모두의 마음속에도 풍성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빛나는 보름달 보시고 소원 꼭 빌어 원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뜻깊은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보름달만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한가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보름달 보고 소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읏음이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언제나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든일 바쁜일 잠시 잊으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

카테고리 없음 2021. 9. 14. 17:45

사랑은 위대한 힘입니다~ 90세가 다 된 할아버지가 삶의 의욕을 잃고 홀로 외롭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서울에서 아들이 하나밖에 없는 손자를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지도 않고,“아버지,손자 며칠만 데리고 계세요” 라는 말만 남기고 훌쩍 떠나갔습니다. 그날부터 할아버지는 손자를 위해 하루 세끼 밥을 짓고, 반찬을 하고 땔감을 모아 불을 지피고,씨를 뿌리고, 채소를 가꾸고, 장도 담그고, 집수리까지 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났는지 할아버지도 모릅니다. 이젠 손자를 위해 돈도 필요했습니다. 열심히 농작물을 가꾸어 시장에 내다 팔기도 했습니다. 그래야 손자의 용돈과 학비를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역할이 바뀌고나서 활력이 생기고 젊어진 기분입니다. 시간은 ..

카테고리 없음 2021. 9. 3. 14:07

*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걷고 싶은 날입니다. *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니 문득 아늑한 옛 시절 오랜 벗들이 생각나네요. * 더위에 지쳤던 몸도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 가는 9월입니다. * 운치 있는 음악 잔잔히 깔고 창 밖의 풍경을 조용히 감상하고픈 가을입니다. * 가을 따스한 햇볕 아래 옹기종기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반가운 손짓을 합니다. * 구름 한 점 없는 높은 하늘, 그 아래 울긋불긋 멋지게 수놓아진 산들을 볼 수 있는 가을이 왔습니다. *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서 선선함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 매미 소리는 아득히 멀어지고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네요 * 길가의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 잔잔한 음악을 배경 ..

Good writing(좋은 글) 2021. 8. 31. 23:34

가을이어요~ 기다리던 가을이 오고 있다고 지나가는 바람이 먼저 전령처럼 가을 소식을 전해줍니다. 더위와 싸우느라 마음이 쉴 여유조차 없었던 여름 이었습니다. 바람이 좋습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에 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늘은 점점 높아 가고 푸른 하늘엔 잠자리 빙~빙~ 하늘에 닿을 듯 꼿꼿하던 해바라기도 가벼이 부는 가을바람에 흔들흔들 춤추는 계절 들판의 벼도 알알이 속을 채우며 고개를 숙여 가고 풋풋했던 사과도 새악시 볼처럼 점점 빨개져 가는 가을 타는 목마름과 뜨거운 햇살을 견뎌야 비로소 아름답게 익어갈 수 있다고 익어갈수록 나를 낮추며 겸손해져야 한다고 자연은 또 말없이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가을은 참 고마운 계절입니다. 가을은 여유없던 마음에 숨통이 트이고 그 사이로 바람 불어와 여유를 ..

Good writing(좋은 글) 2021. 8. 31. 22:10

유난히 무덥던 여름이 지나간다 했는데 태풍과 함께 장마가 오네요. 꼭 이맘때면 장마와 태풍이 기승을 부리지요~ 강한 바람과 많은 비에 농작물의 부디 큰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가길... 코로나19와 짜증나고 힘들게하는 모든 환경들이 태풍과 장마와 함께 싹 쓸어가길 소망합니다. 가을 장맛비 소낙비 by / Young 안 오던 비 태풍이 지나가고 한번 시작한 폭우 소식 벌써 며칠 가을을 망치려는 그 정도는 안 바랐는데 하늘이 뻥 쏟아붓는 소낙비 무섭게 쏟아진 장맛비 내리는 비 천둥 번개 펑펑~ 대지에 넘치는 물폭탄 ----------------------------- 처서에 드리는 기도와 인사/김옥춘 그만 그만 더위 그만! 더위를 처분한다는 처서가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오늘이다. 처서에 비가 온다. 처서에 가..

카테고리 없음 2021. 8. 23. 22:24

다시 청춘으로! 영원한 청춘! 불타는 청춘!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는 삶 아니, 영원한 청춘으로 살아가실 것 같다. 열정이 있다면 언제나 청춘이다. 오늘은 저에게 컴퓨터 수업을 받은 특별한 분을 소개합니다. 바로 이 그림을 그리신 주인공입니다. 수업을 하다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명언임을 삶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수업을 통해서 또 나에게 가르쳐주신 분 매주 수요일 아침, 팔십 중반이 넘은 연세에도 꾸준히 컴교실을 나오시는 노작가님 포토샵으로 카드도 만드시고, 영상 프로그램도 다루신다. 원래 그림을 그리신 화가여서 그런지 감각이 있으시다 했더니 마침내 큰 일을 내셨다. 남편되시는 분은 그를 "노작가"라고 부르신다. "우리 노작가 그림..

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