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사, 설 명절 그리운 고향을 생각하며, 설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을 기다리며 눈이 펄펄 내린 마을에도 설 명절이 다가옵니다. 설을 생각하면 하얗게 눈 덮인 고향 풍경이 떠오르네요. 까치도 설이라고 음식 장만을 하는지 까치들이 떼 지어 오르락내리락 즐겁기만 합니다. 설 준비를 하시는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발을 동동거리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셨지요. 떡쌀을 불리시고, 방앗간에 가셔서 긴 가래떡을 뽑아 오신 어머니는 가래떡이 어느 정도 굳으면 밤새 떡을 써셨지요. 생선도 말리시고, 한과며, 김부각이며, 수정과와 식혜까지 밤잠을 설쳐가며 설 준비를 하셨지요. 설이 다가오니......우리의 큰 명절 설날입니다. 즐거운 설을 맞아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설에도 가정에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좁은 골목에서 뛰놀며 그저..
Good writing(좋은 글)
2021. 2. 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