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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이원수작사, 홍난파작곡, 고향의 봄 오카리나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3. 4.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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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이원수작사, 홍난파작곡

 

 

이 노래는 일제 식민지 시절 경술국치 이전의 조선을 그리워하며 조국을 떠나 만주, 연해주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운동가들의 심정을 우회적으로 잘 표현했다. 식민지 치하에서도 한민족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지식인의 심정이 잘 표현된 곡이라고 할 수 있다.[출처 필요] 이 노래의 가사는 원래 1925년에 이원수가 자기 고향을 그리며 쓴 것을 나중에 소파 방정환이 1907년에 창간한 잡지 어린이 35호 1926년 발행판에 시 문학 문예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실린 것을 보고 산토끼를 작사·작곡 한 이일래가 맨 처음 작곡하였지만, 마산 지역에서만 불리다가 홍난파가 발견하고 다시 작곡을 하여 대중들이 즐겨 부르게 되었다. 그 후 1999년에 이를 기리기 위한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가 개최되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서정 동요 고향의 봄은
까마득한 어린날의 추억들을 하나씩 펼쳐 줍니다.
눈을 감으면
고왔던 엄마의 얼굴도,
말없이 일만 하셨던 아버지의 얼굴도,
해가 저물도록 뛰어 놀았던 소꿉동무들의 얼굴도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곳이
동요 속 고향의 봄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BGM : MusicOnOcarina

 

 

 

고향의 봄 이원수작사, 홍난파작곡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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