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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듣기좋은 색소폰 연주곡, 잊혀진계절, 님의향기, 보랏빛엽서, 내하나의사람은가고, 가을을남기고떠난사람, 별이빛나는밤에, 동행, 사랑의맹세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3. 10.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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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 영상과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소폰 연주 공유합니다.

님의향기 - 김경남
보랏빛 엽서 - 임영웅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별이 빛나는 밤에 - 윤항기
동행 - 최성수
사랑의 맹세 - 패티김
잊혀진 계절 - 이용

 

 


음악은 언제나 우리의 감정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지요~
지친 마음을 치유해 주는 음악은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입니다.
색소폰의 아름다운 연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느껴보세요!

 

 

 

님의향기 - 김경남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
사랑하는 내마음

 

----------------------------------------------

 

 

보랏빛 엽서 - 임영웅

 

보라빛 옆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에 눈물인가 이별에 마음인가
한숨속에 묻힌 사연 지워 보려 해도
떠나 버린 당신 마음 붙잡을 수 없네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오늘도 가버린 당신에 생각에
눈물로 써내려간 얼룩진 일기장엔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다시 못 올 그대 모습 기다리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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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 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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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가슴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가슴에 봄은 멀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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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 윤항기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너와 내가 맹세한
사랑한다는 그 말

 

 


차라리 듣지 말 것을
애당초 믿지 말 것을
사랑한다는 그 말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사랑한다는 그 말은
별 빛 따라 흘렀네
머나 먼 하늘 위에
별들이 빛나는 밤
그리워요 사랑해요
유성처럼 사라져버린
별이 빛나는 밤에
너와 내가 맹세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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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살아있는 날까지
살아있는 날까지

 

-----------------------------

 

 

사랑의 맹세 -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dore me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Till lovers cease to dream
Till then I'm yours b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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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 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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