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인사, 11월 늦가을 인사말
11월 늦가을 인사말 晩秋 숲이 가을로 가득합니다. 예쁘게 물들었던 단풍들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길에서 발밑에 떨어져 내린 단풍 하나에문득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 아니야!가을이 준 선물이지! 쓸쓸한 마음을 비우고가을이 건넨 기쁨과 감사로 채워봅니다. 마지막 잎새마저 떨어진다 해도우리 쓸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에 잎새 하나 그려 놓고절망이 아닌 희망을 꿈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 햇살에 빛나는 억새를 따라 깊어가는 가을 길을 걷습니다. 나태주 시인은11월, 낮이 조금 더 짧아졌으니그대를 더욱 사랑해야겠다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사랑할 마음이 됩니다. 사랑의 마음 담아차 한 잔 내려놓습니다. 차 한 잔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그대의 마음도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따..
Good writing(좋은 글)
2021. 10. 3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