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라는 종착역/안성란, 12월에 좋은글, 송년 좋은글, 한 해를 돌아보며
12월이라는 종착역/안성란, 12월에 좋은글, 송년 좋은글, 한 해를 돌아보며 12월이라는 종착역/안성란 정신없이 달려 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는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가..
Good writing(좋은 글)
2023. 12. 1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