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송년 인사말 ,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Amazing Grace
2022년 송년 인사말 한시도 맘 편할 날 없었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조심스럽게 걸어온 한 해의 끝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봅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흐릅니다. 외롭고 힘든 길을 걸어온 것 같은데 돌아보니 참 아름다운 길입니다. 아쉬움과 후회도 있지만 “이만하면 잘~~ 살았다” 스스로를 위로하며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나에게 위로합니다.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깊어갈수록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외롭게 혼자 걸어온 길 같았지만 그 길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준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고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준 친구가 있었고 나에게 미소를 건네준 동료와 이웃이 있었고 또 스치며 지나가는 많은 인연들이 있었네요. 어려운 순간들 잘 극복하며 한해 잘 마무리하는 그대 ..
Good writing(좋은 글)
2022. 12. 2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