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또 한해를 보내며 90을 향해가는 발자국 | 송년 올 한해 삶의 소중한 순간들 | 아흔의 문턱에서 바라본 인생의 빛 | 세월의 흐름 속에서 찾는 작은 행복 | Amazing Grace
90을 향해 가는 발걸음 / 이건형 한 해가 또 한 달을 남기고 지나갔다. 시간은 쉼 없이 흐르고 다음 장으로 넘어간단다. 새해가 되면 나는 아흔의 문턱을 넘겠지 허송세월이라 여겼던 시간들. 그렇다고 어찌 되돌릴 수 있을까마는 하지만 잠시 반대로 생각해 본다. 지구는 돌고 돌려 연고의 시간을 이어왔고 앞으로도 이어가겠지. 아흔을 살든, 100년을 살든 우리가 이 세상에 얼굴을 내민 그 순간으로부터 사라짐은 이미 정해진 일 그렇다면 오늘이라는 작은 순간을 소중히 안아보자. 돌아가는 세월 속에서 나의 발자국은 사라지겠지. 그 순간의 빛을 잠시라도 환히 빛날 테니까. 2024년 한해를 보내고 2025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각오와 다짐의 내용을 적어봅니다. 1. 소중한 사..
Good writing(좋은 글)
2024. 12. 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