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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6.25 주간 주일 예배 기도문, 6월주일예배대표기도문,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4. 6.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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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로우신 주님!
초여름 문턱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속에서도 저희의 삶에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6월의 넷째 주일을 보내며 
주님 앞에 기도합니다. 
늘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품어 
주님을 섬기는 후회 없는 날을 
보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의 마음 속에 변함없는 
주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며, 
감사 감격하는 마음으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옵소서.

위로의 주님!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셔는데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이웃과 형제를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에 앞장섰으며 
미움과 비방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시고  신실한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생명 있는 것마다 성장을 더해 가는 
6월이지만 저희들은 이 민족의 
지난 아픔을 잊을 수 없나이다. 

다시는 이 땅 위에 6. 25와 같은 
비극적인 전쟁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시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 나라가 하루 빨리 
통일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뜻하지 않은 전쟁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개인적인 
아픔을 당하고 있는 이산 가족과, 

자녀들을 조국에 바치고는 
가슴에 묻고 사는 부모님들을 
기억하셔서,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북한에서 신음하는 동포들과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저들 중에도 불의와 악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결연한 각오로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이 있는 줄 믿사오니, 

지하에서, 
또는 은밀한 장소에서 
애통하며 절박한 마음으로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어서 속히 북한 땅에도 
교회가 재건되고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도 
이 땅에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평화가 있기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부르짖게 하시고, 

복음의 빚진 자로서 
사명을 게을리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이 땅과 이 백성을 
복음화시키기까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심령이 
뜨거워져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도록 역사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섬기며 헌신하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여 주시옵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가대원들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께 영광을 올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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