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하나님께 드리는 가정의 달 감사 기도문 | 주님,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소서 | 말씀과 기도로 세우는 축복의 가정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5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가정의 달, 성경 말씀 포함)
푸르름이 짙어지는 5월 둘째 주일 아침,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과 은혜에 감사하며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자리로 주님의 평안을 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주님께 열고,
말씀 안에 머물며 쉼과 회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흐르고,
우리 공동체 안에 성령의 역사하심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장 15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편 1~2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푸르름이 깊어가는 가정의 달 5월,
둘째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생명으로 가득하고,
우리의 마음도 주님의 은혜로 채워져
이 계절의 아름다움처럼 복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주님,
먼저 우리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가정들이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부부는 존중과 신뢰로 하나 되고,
부모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며,
자녀는 부모를 공경함으로
주 안에서 복 받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홀로 지내는 성도님들,
가족 간 갈등과 아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님들의 삶의 현장,
직장과 사업장 위에도
함께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불안과 두려움 대신 주님의
지혜와 평안으로 하루하루를
채우게 하시고, 정직과 성실로
일하는 모든 손길 위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고,
방향을 잃은 이들에게는
인도하심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하소서.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바른 판단력을 주시고,
모든 국민이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청소년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바른 인성과 믿음 안에서
자라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학교와 가정, 교회와 사회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분별력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시험과 유혹 앞에서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좌절하지 않도록 격려와
위로로 함께해 주소서.
미래를 향한 주님의
비전을 품고 세상을 밝히는
다음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이 시대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영혼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등불 되게 하소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섬기며,
나눔과 기도로 연결된 사랑의
공동체로 더욱 성숙하게 하시고,
세상의 풍조에 흔들리지 않으며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모든 예배와 교육,
선교와 봉사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시고,
각 부서와 사역,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리마다
주님께서 친히 함께하시어 믿음과
충성으로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소서.
오늘도 목사님께 말씀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시고
진리의 복음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의 마음에 은혜와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영육 간 강건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둘째 주일 추천 성경 말씀 10선
여호수아 24:15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편 128:1–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잠언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골로새서 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마태복음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번 한 주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길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가정과 삶의 자리마다 주님의 평강이 머무르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된 일상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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