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3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 3월 교회와 예배를 위해 기도문 | 3월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을 위한 기도문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

†   2025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땅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3월 둘째 주일 교회로 향하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지켜주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과 가정,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교회가 많은 도전과 어려움 
속에 있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하시며 
붙드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사랑의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겸손히 고백하며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오니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사람의 힘이나 환경이 아닌,
우리의 참된 도움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굳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성도들의 삶을 돌아보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 건강의 문제, 
관계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과 삶이 
온전히 회복되게 하시고,
상한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며,
지친 몸과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과 평안이 우리의 
가정과 일터 가운데 충만하게 하시어,
모든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주님의 사랑과 평강 안에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 사랑의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우리가 겪는 혼란과 분열,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정의와 
평강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허락하셔서 자신의 유익이 
아닌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게 하시고, 공의롭고 정직한 
마음으로 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어려움과 고난 속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삶의 무게에 짓눌려 낙심한 자들에게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돌보심이 이 땅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이 나라가 주님의 뜻 안에서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교회와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성가대와 모든 봉사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섬김을 통해 
예배가 더욱 풍성하게 하옵소서.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게 하시며,
그들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   마무리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한 주간도 주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출입을 영원히
 지키실 것을 믿으며, 이 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 땅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이 계절,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며 
우리의 삶도 새롭게 하심을 묵상합니다(이사야 43:19).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고후 5:17) 
믿음의 열매를 맺고(요 15:5), 모든 염려를 맡기며(빌 4:6-7)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니다.

3월 둘째 주 한 주간 말씀 묵상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새로운 계절을 맞아 주님께서 우리 삶에도 
새 일을 행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갑시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봄의 새싹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길 기도합시다.

시편 121:1-2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우리의 모든 도움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신뢰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아름다운 
일들을 기대하며 인내합시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갑시다.

시편 23:1-2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마음의 쉼을 얻읍시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려가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주님 안에서 새 힘을 얻고 
지치지 않는 믿음을 소망합시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선한 계획을 믿고 감사합시다.

마태복음 6:28-29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염려를 
내려놓고 평안 가운데 살아갑시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로 나아가며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한 주가 되길 소망합시다.

이번 한 주도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믿음의 여정을 기쁨과 소망으로 
걸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