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평 세미원 연꽃축제, 세미원 연꽃문화제, 두물머리 연꽃

2023 양평 세미원 연꽃축제, 
세미원 연꽃문화제, 두물머리 연꽃

 

 

연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다.
세미원 연꽃문화제

 

양평 세미원은 지금
무더위 속에서도 연꽃들이 활짝 피어
세미원 연꽃문화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기간 : 2023. 7. 1 ~ 8. 15

 

 

불이문을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세미원으로 들어 갑니다.

 

 

 

세미원은 관수세심 관화미심
(觀水洗心 觀花美心)'하라는 
옛 성현의 말에서 따온 명칭으로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세미원의 장독대 분수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어 내면서
한여름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의 땀을 식혀 주네요.

 

 

세미원 연꽃을 관람하시려면 
아침 시간을 추천합니다.
왜냐면......
연꽃은 아침에 활짝 피었다가
한낮에는 꽃봉오리를 닫아버린다고 합니다.

 

 

 

연꽃은 물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하며
꽃에서부터 뿌리에 이르기까지 
식용과 약용으로 쓰입니다.

세미원은 두물머리로 
더 알려진 양수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서울에서 30분~1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세미원 연꽃문화제 축제가 오시는 길
축제기간 : 2023. 7. 1 ~ 8. 15

------------------
경의중앙선 양수역을 이용하는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어
서울근교 여행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로 나와 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걸으면 세미원이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진주쌤컴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