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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인사글 모음, 송년 인사글 모음, 12월 애니메이션 인사 글, 송년 애니메이션 글, 크리스마스 인사말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3. 12.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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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되어 여기저기 모임이 많아지고 거리의 불빛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해보게되는 12월입니다.
 짙은 회색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12월 마지막 주인 오늘,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일이 일어날것같은 느낌입니다.
 교회마다 예쁜 전구들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풍경이 어릴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던 기억이 나는 12월입니다.
 님, 한해의 마지막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 달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달이라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네요.

 


 거리에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다보면 연말이라는 흥겨운 분위기속에 추위에 떨고있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온 세상에 울려퍼지듯 교회 종소리가 들려오고 하늘엔 축복하듯 흰 눈이 소리없이 내려 하얗게 하얗게 12월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무 끝에 매달린 낙엽이 애절한 모습으로 바람에 흔들리지만 눈이 올 듯 하늘이 낮아지고 거리는 조용한 12월 첫 주입니다.

 

 


 나뭇잎들이 모두 떨어져나가 메마른 가지가 외롭게 하늘로 향하고 있는 나무들을 보니 12월의 모습이 왠지 아쉽게 느껴지는 듯한 주말입니다.
 가을은 끝났지만 아직도 서리를 맞으면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마당의 국화가 꼿꼿한 모습이 대견한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말분위기가 점점 익숙해져서 퇴근후엔 어느모임이든 꼭 참석해야할것 같은 습관이 생긴 듯 합니다.   님도 요즘 무척 바쁘시지요?
 어제 내린 눈이 그대로 녹아 거리가 온통 질퍽질퍽하지만 몇 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았다는 기쁨이 남아 있어 오늘은 입안에서 캐롤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네요.안녕하세요? 

 

 


 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던 만큼 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아서 한 장 남은 달력을 빈 마음으로 쳐다보게 되네요.  님도 그런 마음이시라면 내년의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12월이 되니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이 그리워지고 한번쯤 먼저 전화연락을 해볼까 망설이게 되는 올해 마지막 주말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꼭 흰눈이 펑펑내려 연인들이 어느해보다 더 즐겁고 행복할수있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안녕하세요? 님
 빨간 십자가가 솟아있는 첨탐 주변에 하얗게 반짝이는 트리가 장식되어 있는 교회들이 밤하늘 속에서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듯 환하게 밝히고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한 해가 지나가는 풍경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빨간 자선냄비 속에도 있고 사랑하는 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연인들의 눈 속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은 어떤 풍경으로 12월을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겨우내 먹을 곡식을 어딘가에 저장해 두었는지 마른 나무가지 위를 날아다니는 작은새들이 눈 내리는 오늘 무척 더 작아 보이네요.
 누렇게 황금빛으로 풍요로웠던 들녁이 추수를 모두 끝내고 이제는 겨울 흰 눈을 맞으며 하얗게 변해가고 있네요.
올해 내리는 이 눈이 내년에는 더욱더 풍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11월 내내 기다렸던 첫눈이 결국 오지 않아 실망했지만 12월 들어서 내리는 지금 함박눈은 그 기다림만큼 펑펑 쏟아지는 주말입니다.

 


 새해 결심을 꼭 지켜나가리라 스스로 다짐했던 지난 1월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남은 한달 그 다짐을 시행해보고 싶은 12월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무슨 큰 행사인 듯 어릴 적에는 손꼽아 기다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서는 좋은 식당에서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드는 날이 되었네요. 포근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펄펄 눈이오는 풍경이 아름다워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가 이것저것 눈오는 풍경을 찍고 오니 저녁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12월 첫 주말입니다.

 

 


 거리에 울리 퍼지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흥겨운 12월의 눈오는 날입니다.
 매서운 추위에 님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메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월 들어서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고 있네요. 눈까지 내려 더욱 추위가 강하게 느껴지는 연말입니다.
 흰눈이 하얗게 쌓인 눈길을 뽀드득 뽀드득 발자국 소리를 내며 마냥 걸어보고 싶은 풍경이 펼쳐진 주말입니다. 
 올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다른 해보다 많이 걷히고 있다고 합니다. 온정 많은 사람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네요.

 

 


 세월은 흘러 이렇게 한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1월에 쏜 화살을쫓아 12월까지 달려오는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옳게 해왔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조용조용하게 흰눈이 쌓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밤입니다. 내일 아침이면 하얗게 변한 세상을 제일 먼저 보고 싶어 일찍 일어나야 할 것 같네요.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이 추억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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