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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감사와 소망으로 드리는 대표 기도문  주일예배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선 12월,  
오늘도  둘째주일로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

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서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함께해 주셨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남은 한 해 동안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의 
빛으로 살아가라 하신 사명을  
다시 한번 되 새깁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게 하시고,  

12월에는 더 어려운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가난과 외로움, 
질병과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12월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던 그 크신 은혜를 
더욱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흘러가게 하옵소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가 가득하도록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12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지금은 통합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분열하려는 마음을 
주님의 평화로 덮어 주시고,
사랑과 화합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이 나라가 다시 하나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정의와 공의가 세워지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겸손을 더하셔서 
국민을 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이 민족의 희망이 되어주시고,
모든 세대가 함께 하나님 나라의 
평강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를 섬기는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보살피게 하시고,
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며 
성도들에게 존경받는 종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로 
붙들어 주옵소서.

 

 

거룩을 회복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와 사역을 이루게 하시며,
사랑과 섬김으로 이 땅의 복음 전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수고와 헌신을 
기억하시어 하늘의 축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며 서로를 
세워가는 성도님들 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피곤할 때마다 새 힘을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도 충성되게 섬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귀히 쓰임받는 
성도님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헌신과 봉사를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간구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성경 말씀 10개
한 해를 돌아보며 사랑을 되새기기에 좋은 말씀 공유합니다.

 

 

 

 

 

 

 

1.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3. 로마서 12:9-10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4.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5.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6. 골로새서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7. 요한일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8. 에베소서 4: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9. 로마서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0.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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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는 사랑을 더 깊이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