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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11월 마지막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내 평생에 가는 길 | 11월을보내며기도문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4. 11.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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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주님의 성전에 모여 한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시간마다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주님, 2024년 올 한 해에도 
우리를 지키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우리의 삶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 모든 
순간마다 인내할 힘과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희 마음속에 늘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많은 유혹과 시험이 가득한 
이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예배의 자리를 떠나지 
않게 하셨음을 감사드리며, 

이제 남은 12월도 더욱 믿음과 
사랑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죄악과 탐욕으로 얼룩진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갈등과 분열로 
상처받고 혼란에 빠진 이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시옵소서. 

통합과 협력이 필요한 때에 
대립과 정쟁이 깊어져만 갑니다.
 
이 나라를 주님께서 치유하여 주시고, 
서로를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랑과 
화합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가 평화와 번영 속에 하나 
되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공정과 
정의를 바탕으로 화합하게 하소서. 


경제는 번창하고, 사회는 안전하며, 
국방과 안보는 굳건하게 하여 국민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 떼를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고, 
사랑으로 보살피며, 

서로 화합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목회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겸손히 섬기며 주님의 
지혜로 성도들을 양육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며 존경받는 
종으로서 바른 본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 교회가 거룩을 회복하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성가대와 
봉사자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모여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이들에게 
건강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주님께 온전히 
드려지게 하소서. 

찬양의 소리가 우리 교회의 
기쁨과 위로가 되게 하시며, 
봉사하는 손길마다 주님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의 헌신이 주님 
안에서 큰 열매 맺고 교회가 
하나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 이제 남은 한달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임하셔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받으시고, 영광을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을 보내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의 마음으로 묵상할 수 있는 
성경 말씀 10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믿부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잠언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시편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시편 51:1-2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에스겔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구절들이 회개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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