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10월 결실의 계절 대표기도문 | 추수의계절 대표기도문 | 오 신실하신 주

 

10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을의 깊은 풍성함 속에서 저희를 
10월 둘째 주일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 온 땅이 오곡백과의 
열매로 가득하듯, 저희의 삶에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넘쳐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열매는 주님의 손길 안에서 
자라나며, 저희 또한 주님의 
돌보심 속에서 신앙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 결실의 계절에, 
저희의 믿음도 깊이 뿌리내리고 
신앙이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올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모든 순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느끼며 살아왔지만,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부족함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고, 때로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행동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따라 
삶 속에서 결실을 맺게 하시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이 더욱 주님께 
가까워지며, 온전히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을처럼 깊고 성숙한 신앙 
공동체로 자라나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사랑으로 섬기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각 부서와 사역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세상 속에 
주님의 빛을 비추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섬기는 
이 땅과 나라에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이끌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서 화합과 평화가 
넘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귀한 사명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가대 찬양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대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성도들이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차량 봉사, 청소 봉사, 
식사 봉사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이 시간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희가 섬기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섬김이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추수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삶 속에서도 풍성한 열매가 맺히게 
하시고, 주님의 축복이 우리의 
가정과 이웃, 교회와 나라에 
가득하길 원합니다. 

이 가을에, 
모든 성도가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주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벌써 시월 둘째 주를 맞이하며, 풍성한 가을의 계절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자연의 결실처럼 우리의 신앙도 더욱 성숙하고 풍성해지길 소망합니다. 
이 계절에 우리의 영육이 강건해져 삶의 열매가 맺히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