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기지개를 켜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새봄입니다.
건강하세요!
봄이 곁에 왔습니다.
인고의 겨울을 감내했기에
봄은 온 것일 겁니다.
행복하세요!
인생의 봄도 언제나
노력한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멋지게 찾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겨우내 꽁꽁 얼어 있던
계곡물도 제갈 길로 부지런히
흘러가고 나뭇가지마다
겨울을 무사히 넘긴 꽃눈들이
망울을 한껏 부풀어
올리며 봄을 찬양합니다.
여기저기서 봄이 오는 소
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무엔 새 움이 트고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뛰쳐나와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봄기운이 천지에 가득 넘칩니다.
산자락도, 나무들도, 풀들도, 새들도
새봄을 맞아 단장합니다.
오가는 이들의 옷차림도
새봄이 왔음을 느낍니다.
말 그대로 봄기운 가득한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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