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사말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산과 들이 푸르름을 더해가고
녹음이 짙어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노천명 시인은 <푸른 오월>이라는 시에서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 마음에도 5월의 푸르름을 들여놓고
계절의 여왕처럼 싱그러운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늘 곁에서 있어 고마움을 잊고 사는 가족이지만,
가족은 우리 삶의 사랑의 근원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5월이면 좋겠습니다.
5월 속에는 넘치도록 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축복의 선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있어
세상에는 기쁨이 넘쳐납니다.
일평생 사랑과 헌신으로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부모님으로 인하여 세상은 감사를 넘치게 합니다.
오월의 푸르름 속에서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감사를 넘치게 하는
오월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진주쌤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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