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쌤컴교실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부부가 함께 나이 들어가면서 더욱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에게  내 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부부의날을 맞이하며 부부로 산다는 것은 무었인가 알려주는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흰머리가 늘고, 주름살이 늘어도 평생 함께 사랑하며 살겠다던 혼인서약을 지키며 서로 마주보며 두 손 꼭 잡고 걷는  가장 행복한 동행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부부의 날 축하합니다. (낭송 : 최광자)   부부로 산다는 것은 불교에서는 부부는 전생에 원수였다고 한다. 그만큼 부부생활은 어렵다는 뜻이지요.  결혼한 사람이면 알겠지만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요. 남자는 여자가 되어보기 전에는  아내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

Good writing(좋은 글) 2024. 5. 21. 08:28

5월 넷째 주일(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이제 주님께서 주신 가정의 달,  아름다운 5월을 마감합니다.  이 한 달 동안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다가오는 6월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BGM : 디오리, 오 신실하신 주  피아노  365만나  5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5월 한 달도 항상 저희를 거룩한  진리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신실한  은혜로 채워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가정의 달,  아름다운 5월을 마감합니다.  이 한 달 동안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다가오는 6월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이 시간 우리 마음의  추한 부분을 정결케 하시고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담기에  합당한 그릇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가..

Religion Video(종교 영상) 2024. 5. 19. 09:49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중랑천 서울장미축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중랑천장미공원에 왔습니다.     중랑천 서울장미축제를 앞두고 풍성한 꽃길로 가득 메워지고 있네요  사방이 꽃이고, 걸어도 걸어도 꽃길입니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서울장미축제는 수림대 장미정원부터 장미신전을 지나 겸재교까지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입니다.    수천만송이의 장미꽃이 뿜뿜하는 서울장미축제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장미 꽃내음 가득한 터널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중랑천변 장미포토존 예쁜 셀카를 찍으려는 방문객들의 핫플레이스         지하철 먹골역 5번,6번,7번 출구 도보 5분 중화역 3번,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야기 2024. 5. 16. 19:15

5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저희의 구원이요 생명이 되시는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인 5월이  벌써 중순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도 영광 중에 거룩하고 살아있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스승의 주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교회안에 모든 선생님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교사들이 먼저 영원한 선생님  되시는 예수님을 닮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꼴을 먹이기  위해 어린양 떼들을 인도할 때,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

Religion Video(종교 영상) 2024. 5. 14. 17:16

비 오는 날 중랑천 서울장미공원 산책  꽃이 있어 더 예쁜 비오는 날 중랑천 장미공원입니다.   비 내리는 모습도 좋고, 비 내리는 소리도 참 좋네요.   비 오는 날 중랑천 서울장미공원 산책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기다리는 장미꽃 속에 서 있는 여신상이 빗속에서 더욱 의연해 보이네요.    감당하기 버거울땐 버려야 한다는 것을 꽃들에게서 배우며  빗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진 꽃길을 천천히 걸어봅니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축제! 중랑 서울장미축제!!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4. 5. 13. 22:33

2024 5월  둘째 주일예배 어버이 주일 대표기도문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푸르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계절에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푸르게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고 저희에게 좋은 부모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에 달 5월  가족 간 따뜻함과 정을 나누는  달인 동시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며 이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 주님의 날  어버이 주일로 지켜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창조사의 아름다운 가정을  찾아보기 힘든 이때에 주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가정들이 회복되고 아름답게  성숙되길 원합니다. 모든 가정들이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인지하며 돕게 하옵소서.   가정이 ..

Religion Video(종교 영상) 2024. 5. 10. 09:38

어머니  서울 여대 사랑의 엽서 공모작 대상작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도 ..

Good writing(좋은 글) 2024. 5. 8. 13:48

어머니의 편지 / 문정희딸아, 나에게 세상은 바다였었다. 그 어떤 슬픔도 남 모르는 그리움도 세상의 바다에 씻기우고 나면 매끄럽고 단단한 돌이 되었다. 나는 오래 전부터 그 돌로 반지를 만들어 끼었다. 외로울 때마다 이마를 짚으며 까아만 반지를 반짝이며 살았다. 알았느냐, 딸아 이제 나 멀리 가 있으마.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딸아,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뜨겁게 살다 오너라. 생명은 참으로 눈부신 것. 너를 잉태하기 위해 내가 어떻게 했던가를 잘 알리라. 마음에 타는 불, 몸에 타는 불 모두 태우거라 무엇을 주저하고 아까워하리 딸아, 네 목숨은 네 것이로다. 행여, 땅속의 나를 위해서라도 잠시라도 목젖을 떨며 울지 말아라 다만, 언 땅에서 푸른 잎 돋거든 거기 내 사랑이 푸르게 살아 있는 신호로 알아라..

Good writing(좋은 글) 2024. 5. 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