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좋은 글,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당신이 성심성의껏 무언가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음에도 ‘가혹한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정당한 비난’이라면 겸허하게 수용해야 하겠지만, 비난의 ‘속성’이 언제나 그러하듯 ‘악의적인 비난’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럴 때는 이 말을 명심해라.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Nobody kicks the dead dog).”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나 보면서 그냥 조용히 죽어서 지내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당신을 비난하거나 헐뜯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어내고 추진하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비난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일부러 비난을 살 필요는 없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악의적인 비난이나 비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
Good writing(좋은 글)
2021. 6. 5.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