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소리꾼 장사익 & 꽃구경,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하얀 찔레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 하얀 찔레꽃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햐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 하얀 찔레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Good writing(좋은 글)
2022. 5. 26.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