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하동 매실거리 매화만개 이 번주 가셔야 됩니다.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 매화만개 이 번주 가셔야 됩니다. 방긋 방긋 방긋 방긋 꽃들은 방긋방긋 바람은 살랑살랑 청계천 하동 매실거리는 지금 봄꽃으로 환합니다. 여심을 사로잡는 매화 향기에 걸음이 멈춰지네요. 짹짹짹짹 새들도 즐거운 봄입니다. 어린 아이의 눈 속에도 매화가 예뻐 보이나 봅니다. 밖으로 나오길 잘했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걷는 흙길도 참 좋습니다. 꽃길을 걷는 사람들을 따라 저도 걸어 봅니다. 움츠렸던 어깨가 저절로 활짝 펴 지네요. 꽃이 진다고 아쉬워 말고 청계천 매화거리로 나와 보세요. 코로나로 우울한 마음에 활짝 봄이 열리고 어두웠던 얼굴이 꽃보다 더 환해집니다. 코로나의 우울함은 속에서 활짝 웃는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Good writing(좋은 글)
2022. 3. 2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