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나훈아 콘서트를 다녀온 후, 나훈아 콘서트는 내 삶의 엔돌핀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나훈아 Dream 55 콘서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을 다녀온 후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노래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사람들이 요즘 무슨 기분 좋은 좋은 일 있느냐고 묻네요. 있지요! 나훈아의 달콤한 사랑의 묘약에 마법처럼 취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구치고 있거든요. 나훈아의 영영을 기타연주 반주 삼아 한 번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 올림픽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가황 나훈아의 드림콘서트 무대는 아마 평생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 가며 인생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 것 같은 나이가 되니 나훈아의 노래들이 더욱 좋아집니다. 백 년도 힘든 것..
여행이야기
2022. 8. 2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