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좋은글, 한 해를 살아냈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좋은글
한 해를 살아냈습니다 한 해를 살아냈습니다.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지나온 날들 온갖 시련과 역경 견디어낸 것 돌이켜 보면 온통 기적입니다. 완전하지 않았다고 후회는 하지 않겠습니다. 후회는 또 후회를 낳아 퇴보하므로 어둔한 소치를 닦아내겠습니다. 원망이나 불평도 하지 않겠습니다. 제 몫의 삶에 허리를 낮추고 한치 더 뿌리를 내리도록 한 걸음 더 진보하겠습니다. 세상을 다 품은 듯 행복한 날도 있었습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으로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알게 모르게 상처 입힌 이웃에게 용서를 구하며 불찰을 거두어 달라고 제야에 씻어 묻어 두기로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Good writing(좋은 글)
2022. 12. 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