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3반복) | 9월 초가을 대표기도문 | 9월 결실의 계절 기도문 | 가을 신앙성숙 기도문 | 나의 영원하신 기업

 

9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여러분의 일상도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난 여름의 열정이 가을의 결실로 이어져, 
풍성한 성과와 행복을 누리는 일상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더운 여름 수고하셨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 둘째 주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를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초가을의 결실의 계절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신앙도 함께 성숙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이 계절에, 
우리 영혼도 주님의 말씀으로 무르익어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 열매를 통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축복의 계절에, 우리가 받은 축복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기에 다가올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농촌과 사랑하는 이웃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그들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추석명절을 준비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준비하며, 가정과 공동체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사랑과 화평을 나누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모여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을의 풍성함처럼 우리 나라에도 
평화와 정의가 넘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기도합니다.

 

정치인들과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셔서, 
국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국회와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지도자들이 민생을 돌보며, 
나라를 이끄는 모든 일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국민을 섬기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우리를 영적으로 이끄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시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 성도들이 더욱 주님을 깊이 알아가며,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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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도님들에게는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으로 연합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 가운데 주님의 능력과 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그들이 섬기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보호하심이 그들과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웃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들 가운데 어려움이 있을 때 저희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손길이 되게 하옵소서.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며,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교회 성도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찬양대에게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성도들의 마음을 울리는 찬양을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시고,

 

 

 

 식사 봉사자들에게는 정성과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차량 봉사자들에게는 안전한 운행으로 성도들을 섬기게 하시고, 
청소 봉사자들에게는 깨끗한 예배 환경을 위해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모든 봉사가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헌신이 되어 
교회가 더욱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