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gion Video(종교 영상)

2025년 6월 첫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6월주일예배대표기도문, 오 신실하신 주

진주쌤컴교실 2025. 5. 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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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짙어지는 6월, 장미꽃이 만개한 계절 속에서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옵니다.
자연이 찬란한 빛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듯,
우리의 삶도 주 앞에 예배로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 땅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하늘의 평화를 이 땅 가운데 구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과 온전히 마주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6월 첫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 포함)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의 첫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문턱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품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지난 한 주간의 
분주함과 염려, 
그리고 마음의 무거움까지 
모두 주님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세상의 소리보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경배의 마음으로 나아오니,
저희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자리에 함께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해 주옵소서.

삶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수고하는 성도들의 손길을 
축복해주시고, 사업장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정직과 성실로 감당하는 
모든 일 가운데 형통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는 하늘 문을 여시고
필요를 따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직장에 속한 성도들에게는
주어진 자리에서 지혜와 
인내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부당한 대우나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믿고 
의지하며 견디는 힘을 허락해 
주시며, 또한 사람을 통해 위로와 
기회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 
우리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부 사이에 이해와 사랑이 깊어지게 
하시고, 자녀들과의 관계 가운데 
대화와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며,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는 복된 가정 되게 하옵소서.

질병과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치유의 손으로 
만져 주시고, 마음이 상하고 지친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평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이름 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흘린 피와 눈물, 
묵묵한 헌신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졌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들의 용기와 충절을 본받아
우리도 시대 앞에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서게 하시고,
작은 이익보다 공공의 선을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겸손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역사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낸 이들의 이야기가 다음 
세대에게 올바로 전해지게 하시고,
기억과 감사가 끊어지지 않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분단된 조국의 현실 또한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민족 간의 갈등과 오해가 대화와 
이해로 풀려나가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로 하나 되는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전쟁 없는 세상, 
화해와 상생이 살아 숨 쉬는 
땅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이 민족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땅의 교회들을 붙들어 주셔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하시며, 이기심과 분열이 아닌,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등불이 되게 하시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음의 사람으로 
굳건히 서게 하소서.

시험 중에 있는 자에게는 위로를,
낙심한 자에게는 소망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는 
깨달음과 결단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이사야 2:4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시편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미가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애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로마서 13:7
“모든 자에게 그 받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며”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잠언 14:34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시편 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도다”

베드로전서 2:17
“무리를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디모데전서 2:1–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예배의 자리를 떠나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걸음은 계속됩니다.
호국보훈의 달,
희생 위에 세워진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며
정의와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주신 말씀을 품고,
작은 실천으로 복음의 빛을 비추는
이번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께 받은 은혜로,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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