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2 서울 나훈아 콘서트를 다녀온 후, 나훈아 콘서트는 내 삶의 엔돌핀
진주쌤컴교실
2022. 8.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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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나훈아 Dream 55 콘서트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을 다녀온 후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 노래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사람들이 요즘 무슨 기분 좋은 좋은 일 있느냐고 묻네요.
있지요!
나훈아의 달콤한 사랑의 묘약에 마법처럼
취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구치고 있거든요.
나훈아의 영영을 기타연주
반주 삼아 한 번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아마 나는 너를 잊을수가 없나봐~~ ♬
올림픽경기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가황 나훈아의 드림콘서트 무대는
아마 평생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 가며 인생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 것 같은 나이가 되니
나훈아의 노래들이 더욱 좋아집니다.
백 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 것처럼
부질없이 살았던 시간들을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도 맘껏 부르며 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문기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반주 삼아 한 번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조금 못부르면 어떻습니까?
조금 틀리면 또 어떻습니까?
못불러도 틀려도 끝까지 불러 보았습니다.
진주쌤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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