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인사말,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On a nice day of October), 생황연주, 당신의 가을을 축복합니다.
가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자연이 준 풍성한 선물같은 열매들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때문이죠^^
풍요로운 가을 속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넉넉하게
이 가을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
하늘가에 피어나는 하얀 구름이 예뻐
자꾸만 하늘을 보는 가을입니다.
푸른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먹구름 걷히고 환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무성했던 초록 잎들도
찬 바람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입니다.
산은 울긋불긋 더 붉게 타오르며
우리를 오라 하겠지요.
가을의 선물같은 단풍처럼
우리도 서로에게 기쁨의 선물이 되는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겠지요.
가을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10월의 하루하루 멋진 날들로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10월을 축복합니다.
BGM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황연주가 김하연
진주쌤컴교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한경애가 개사
롤프 뢰블란이 작곡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 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 -아 - 아-아 -아 - 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