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writing(좋은 글)
찔레꽃, 소리꾼 장사익 & 꽃구경,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진주쌤컴교실
2022. 5. 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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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하얀 찔레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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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찔레꽃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햐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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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찔레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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