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초가을 대표 기도문, 9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365만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5-18

 

우리 모두가 아름답게 열매 맺는 
가을이길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건강하고 범사에 감사가 차고 넘치는 
가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9월 둘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늘은 높아지고 
오곡이 풍성한 열매가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9월 둘째 주 오늘도 우리에게 
귀한 날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하나님을 잊고 
지냈던 시간들이 있다면 

 

기억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여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서 있어야 하는 자리가 어디인지,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 어느 길인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주셔서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공동체를 세우는 우리의 
입술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여 주옵시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주 안에서 내게 맡기신 
그 사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변의 힘들고 연약하고 지쳐있는 
지체들을 위해 격려, 위로, 중보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민족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들이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 어려운 시대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정서를 잘 수용하고 소통하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국의 강력 범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할 수 있는 
이 사회가 되도록 주께서 관리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성도들이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이 사회를 따뜻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닮아가는 마음이 되게 하여 주옵시며, 
우리의 기도와 우리의 사명이 더 분명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힘들고 지쳐있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주의 이름을 부를 때 만나주시고 
그 손을 어루만져 주시며 치유하여 주시고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주시옵소서.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언제나 공급해 주시고 

장막 문제로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시사, 
걱정과 염려되지 않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 간에 강건케 하사 
전하시는 말씀에 
은혜받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