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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 제21대 나라와 새로운 대통령을 위한 기도문 | 6월 호국보훈의 달 대표기도문, 6월주일예배대표기도문 | 나의 영원하신 기업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5. 6. 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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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본격적인 더위 
시작되는 계절 속에서도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영혼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사오니,
이 예배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케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고 주님을 우선하지 
못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을 다시 기억하며,
이 시간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찬양과 기도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삶의 여러 상황 속에서 
지치고 흔들리는 저희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다”는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게 하시고,
불안과 염려보다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께 피하는 자마다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주의 도우심을 삶 속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기억하셔서
가정에는 평안과 화목을,
직장과 일터에는 지혜와 형통을,
마음이 상한 자에게는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를 주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말씀과 기도 위에 굳건히 서는 
교회 되게 하시고, 예배가 살아 있고, 
사랑이 흐르는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소서.

성가대와 반주자, 안내와 주차, 
식당과 교육부서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보람으로 채워 주시고,
그 섬김을 통해 교회가 더욱 
따뜻해지게 하옵소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헌신 위에 정의와 평화의 
나라가 세워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21대 새롭게 세워진 
대통령에게 하나님께서 하늘의 
지혜와 공의의 정신을 허락하셔서

 


국민을 바르게 섬기고, 
분열된 사회를 하나 되게 하며,
연약한 자를 돌보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정치적 이익보다 공공의 
선을 추구하게 하시고,
국민과 세계 앞에 신뢰받는 
정부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모든 공직자와 
지도자들이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경외하며 두려워하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 평화와 겸손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특별히 분단된 남북의 현실 속에서도
화해와 평화를 향한 걸음이 이어지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선포되는 말씀이 지식이 아닌 생명으로,
형식이 아닌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가 
마음으로 깨닫고,
삶으로 순종하며 열매 맺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6월 셋째 주 이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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