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혼란한 나라를 위한 기도문 | 봄처럼 새로워지는 교회 기도문 | 겨울을 깨우는 기도문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2025년 2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2월 둘째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주시고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께서 우리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험한 골짜기를 지나더라도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시니,  
우리가 두려움 없이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눈과 얼음이 녹으며 봄이 
다가오는 이 2월 둘째 주일,  
우리의 신앙도 겨울잠을 깨고 
다시 일어나길 원합니다.
  

 

차가운 마음이 녹아내리고, 
기도가 회복되며, 
사랑과 은혜가 움트게 하소서. 
 
잠들었던 믿음이 깨어나 
새 힘을 얻고,  성도님들의 
삶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추운 겨울을 견뎌낸 
나무들이 새싹을 준비하듯이,  
우리의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기도와 말씀 속에 
새 생명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삶의 어려움과 시험이 
있을지라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을 신뢰하며 인내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혼란한 이 나라를 주님의 
손에 맡겨 기도합니다.

분열과 갈등이 가라앉고 정의와 
질서가 회복되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주시고, 
국민들에게 화합과 
평안을 허락하소서.

 

 

주님, 얼어붙은 
경제도 봄의 새싹처럼 
새롭게 소생하게 하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가난한 자와 힘없는 자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기업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정직한 노동이 열매 맺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봄처럼 
새 희망으로 채워주소서.

겨울의 침묵을 지나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신앙도 새롭게 일어나게 하소서.

 

 

성도들의 마음이 성령으로 따뜻해지고,
기도와 찬양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하옵소서.

잠들었던 믿음이 
깨어나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웃을 품고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교회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새 생명이 넘치는 축복의 
터전이 되게 하소서.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성가대원과 주차 봉사, 식사 봉사,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서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원들에게  
기쁨과 은혜를 더하시고,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주차 봉사자들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그들의 섬김이 
성도들에게 평안과 질서를 
가져오게 하옵소서.  

 

 

식사 봉사로 교회를 채우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수고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모든 봉사자들이 지치지 
않도록 힘과 건강을 더하시고,  
그 섬김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겨울을 깨우는 믿음, 

봄처럼 새로워지는 신앙, 

희망의 성경 말씀 10선

 

 

이사야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시편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에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엘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이른 비를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시편 92:12-13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여호와의 집에 심겼으며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고린도전서 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굳은 믿음을 회복하게 하십니다. 
낙심하지 말고 깨어 기도하며, 
선을 행할 때 때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