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인사말(낭송), 초여름 인사말, 낭송 : 최광자
6월 인사
사랑과 감사를 넘치도록 나누며
함께 했던 5월의 끝자락에
푸른 6월이 서 있네요.
여름의 문턱 6월은
더위와 장마로 고온다습하고 지친 일상이 되기 쉽겠지요.
여름은
서로 더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격려해 주는 마음이 필요한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치기 쉬운 나를 위한
쉼도 필요한 계절이구요.
오월,
함께 걸어서 행복한 꽃길이었습니다.
나무들이 여름을 위하여
짙은 초록 그늘을 드리워 놓았습니다.
6월엔 우리,
넓은 잎이 그늘을 드리운 나무 그늘 속을
또 함께 걸으면 좋겠습니다.
6월을 축복합니다.
진주쌤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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