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인 본부장 / 2014 할렐루야 세계태권도대회
할렐루야컵 대회는 개최국은 물론 주변국가에 파송된 태권도 선교사의 역량을 확대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이 막강하던 90년대, 모스크바의 임국현 선교사를 통해 "태권도는 크리스천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에 확산된 게 그 좋은 예입니다. 종교적 접근이 어려운 나라에서 태권도 선교는 성경과 설교보다 빨리 현지인들을 교회로 이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임국현 태권도 선교사 /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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