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가 어려운 분들 반복들으세요, 365만나, 365기도

 

벌써 2023년 1월도 마지막 주일이네요~
지난 주간은 우리나라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 주일이었지요~ 
혹시라도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가고는 싶어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가지 못하는 분들, 
그리고 몸이 아파서 마음만 고향에 가 있는 분들, 
갈 곳이 없어서 먼 산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1월 다섯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복된 주일을 맞이하여 사랑과 감사의 은혜로 모이게 하시고 
찬양과 기도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을 만세 전부터 택하여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삼으시어 
오늘까지 은혜 속에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상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저희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의 그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배반하고 세상을 쫓아 사는 어리석은 백성들입니다.

 

 

 

이 시간 또다시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바라고 그 넓은 품 안으로 피하고자 성전에 나왔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의 그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영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저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주님 밖에 없는 줄 아오니 
주님만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희가 착하고 선하게 산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도와준다고 구원받을 수 없음을 잘 압니다. 
그러나 알면서도 행위에 치중하게 되는 
저희들의 속 모습을 들여다보면서도 
이기적인 생각으로 선을 행할 때가 더 많습니다.
진정으로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가진 것을 서로 나눌 줄 아는 마음을 주옵소서. 

 

 

특히 지난 주간은 우리나라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 주일이었습니다. 
혹시라도 고향을 두고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과 
가고는 싶어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가지 못하는 분들, 
그리고 몸이 아파서 마음만 고향에 가 있는 분들, 
갈 곳이 없어서 먼 산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다음 명절에는 감격스러운 만남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의 길을 가려고 해도 여러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주님께서는 마귀의 시험과 죄의 유혹에서 승리하셨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정복하셨는데 우리도 자신을 정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거룩하고 복된 날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셔서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위로부터 내리는 주님의 축복으로 채워 주시고, 
한 사람도 빈 마음으로 돌아가는 성도가 없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씀으로 저희들의 생활이 변화되고, 
세상에서 살 때에 영의 양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금은 처음 시간입니다. 
이 예배를 마칠 때까지 순서의 모든 것을 성령께서 주관하여 주옵시고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출처 : 멋쟁이햇살
BGM : 디오리,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365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