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3월 봄인사, 3월 인사말, 그대의 봄을 축복합니다.

2024년 3월 봄인사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얼었던 계곡물이 힘차게 흐르는 소리가
마치 숲속에 울려 퍼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말처럼
부드러운 봄 햇살에 얼었던 계곡이 다시 흐르고

 

봄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푸른 새 잎이 돋기 시작하는 봄입니다.

꽃들은 너도 나도 지천으로 피어 
환한 얼굴로 향기를 뿜뿜하는 봄입니다.

 

겨울처럼 찬바람 부는 세상에
따뜻한 희망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겨우내 품었던 씨앗들이
쑤욱쑤욱 싹을 틔우고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봄처럼,

 

겨우내 품었던 우리 꿈들도
꿈틀꿈틀 싹을 틔우고

 

 

 

꽃으로 피어날 당신의 봄을 축복합니다.

 

웃을 때마다 한 송이씩 피어나는 
기쁨 꽃을 활짝 피우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다가와
향기로 말을 건네는 봄처럼,
그대도 봄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새 봄에는
새 마음으로
새 희망을 품고
새롭게 시작해 보아요.

 

 

꽃으로 환한 봄의 들판처럼
그대의 마음 가득

 

 

 

환한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대의 봄을 축복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진주쌤컴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