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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일 묵상 말씀(마태복음 27:15~26), 고난 주간 목요일 1분 새벽 기도문, 고난주간 말씀 묵상기도

Religion Video(종교 영상)

by 진주쌤컴교실 2024. 3.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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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목요일 묵상 말씀(마27:15~26)



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마27:15~26

 

 

 

 

고난 주간 목요일 1분 새벽 기도문

주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을 마치시고, 
세족식을 거행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시간을 도망가거나 쉬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한 명 한 명 발을 씻기심으로 이 땅에서 해야 할 마땅할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님처럼 마지막까지 남겨진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의 것, 하늘의 것을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되 넉넉히 이기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우리와 함께 
있으시되 세상 끝 날까지 함께 계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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