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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좋은 글,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1. 6. 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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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당신이 성심성의껏 무언가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음에도 ‘가혹한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정당한 비난’이라면 겸허하게 수용해야 하겠지만,
비난의 ‘속성’이 언제나 그러하듯 ‘악의적인 비난’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럴 때는 이 말을 명심해라.

“죽은 개는 아무도 걷어차지 않는다
(Nobody kicks the dead dog).”

당신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나 보면서 그냥
조용히 죽어서 지내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당신을 비난하거나 헐뜯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어내고
추진하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비난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일부러 비난을 살 필요는 없지만,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악의적인 비난이나 비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부당하게 비난 받는 사람들을 위해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이런
멋진 말을 하였다.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걷어차이거나
비난 받을 때, 당신을 걷어차거나 비난한 사람은
그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당신보다

자신이 돋보이는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세상은 자기보다 높은 교육을 받았거나
성공한 사람을 나쁘게 깎아내림으로서
야만적인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의의로 많다.

당신이 그런 일을 당한다는 것은
‘그 사람보다 더 뛰어나거나 앞서 있음’
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을 제대로 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받거나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겠다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

부당한 비난은 철저히 무시해라.

비난하는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시간을 투입할
필요도 없다.

오로지 성과로서 말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단기간의 인기나 남의 비난에 연연해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씩씩하게 나아 가면 된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남이 아무리 흉보고 비난해도 그리 오래 가지
못하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는 뜻이다.

비방을 비난으로 응수하는 것은 불 속에 장작을 집어
넣은 것과 같다.
비방하는 자에게 의연한 태도를 갖는 순간

그 비방을 이겨내는 것이다.

당신에게 오는 비난을 무심하게 받아들여라.
그 비난은 그냥 흘러가고 말 것이다.

당신은 상대방의 비난을 받음으로써 마음에 상처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 것을 놓아버림으로서
마음의 평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이 말을 마음에 새겨 보아라.

“누군가 공을 던진다고 해서 그것을 꼭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

깊은 강은 돌을 던져도 그 흐름이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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